대구 달성군은 부도와 사업 난항 등으로 15년 동안 장기 방치된 논공읍 '약산온천호텔' 건물을 허물고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합의에 따라 소유주 측은 건물을 철거하고 달성군청은 땅을 사들여 2028년 완공 예정인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와 연계한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약산온천호텔은 1996년 착공 이후 건축주의 부도로 경매에 넘어갔고, 2010년 새 소유주가 관광호텔로 증축하려다 난항을 빚어 폐건물로 방치돼 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22714570548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